2011. 09. 오사카 여행기 - 10.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 2011. JAPAN. KANSAI (1)


웃고 즐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이에..
오사카 여행 3박 4일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뭔가 이 당시에는 참 아쉬웠어요..

그 이후로 일본을 3번이나 더 갔지만,
역시 첫 여행이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도쿄에는 아키하바라가 있고,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 있습니다..

첫날, 둘째날 모두 잠시 들렸고,
마지막날 역시 쇼핑을 위해 덴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소프맙, 아니메이트..
그 외에도 동인지나 만화, 게임 관련된 제품을 파는 곳이 모여있는 덴덴타운은,
저와 같은 족속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죠..

기본적으로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이며,
19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말 그대로 신세계가 펼쳐지게 됩니다..(........)

덴덴타운을 지나서 다시 도톤보리로 향하는 길..
난바 CITY 는 대형 쇼핑몰 비슷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근처에 백화점과 같은 쇼핑몰들이 모여 있죠..

무려 6층이나 되는 초대형 오락실..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게임들을 만나 볼 수 있으나,
직접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_-..

일본어가 그 정도까지 능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여기에 있는 게임 대부분은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이라..

일본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도톤보리 쪽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유명한 복어집인데..
복 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 PASS..

금룡라면입니다..
첫 날 먹지 못한 금룡라면을 마지막 날 먹습니다..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먹을 만 했습니다..
김치랑 마늘 넣어서 먹으면 맛도 깔끔하고..

소고기도 먹고 싶지만..
혼자 가기도 좀 그렇고..
이미 라면을 먹은지라..

마지막으로 551 호라이 만두를 먹으러 갑니다..

551 호라이 만두 2개를 사서,
옆자리에 앉아서 우걱우걱 먹습니다..-_-..
만두보다는 교자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숙소인 우메다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타코야키를 500엔 주고 샀습니다..

이렇게 오사카 첫 여행,
마지막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덧글

  • 아드린느 2012/06/28 13:14 # 삭제

    저도 작년 7월에 오사카 갔었습니다
    난바시티역이랑 게임센터 간판보니 무지 반갑네요
  • 수륙챙이 2012/06/28 22:38 #

    게임센터가 한국과는 차이가 크더군요...
    비싸긴 한데 정말 퀄리티가 좋은 게임이 많았습니다...
  • 아드린느 2012/07/02 00:58 # 삭제

    맞아요 건담Vs나 하츠네미쿠 그리고
    메기솔 아케이드판도 있고...
    부러웠습니다
  • 수륙챙이 2012/07/02 13:16 #

    작년에는 뭔가 카드로 하는 게임이 유행이던데요..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삼국지 비슷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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