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후쿠오카 여행기 - 2. 모모치 해변과 나카스 주위를 걷다.. 2012. JAPAN. KYUSHU


후쿠오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텐진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를 가면 모모치 해변이 나옵니다..
시내에서 조금만 가면 볼 수 있는 그런 바닷가라서,
날씨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 (8시? 9시?) 라서 그런지,
사람들을 많이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모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뭐가 궁궐같은 건물입니다..
뭔가 의미가 있는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밤이 되니까 모모치 해변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별로 없는데,
후쿠오카타워와 저 건물 하나가 크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후쿠오카까지, 바닷가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기에,
맥주 한 잔과 야키소바를 주문합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풀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피곤해 오더군요..ㅠ_ㅠ..

어째튼 일본에서 먹는 맥주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같은 맥주라도 한국에서 사서 먹는 기린보다, 일본에서 먹는 기린이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도 그런 것 같구요..

숙소가 있는 나카스 쪽으로 돌아가기 전에 다시 한 번 후쿠오카 타워를 올려다 봅니다..
야경을 보러 들어갈까 말까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버스 시간도 다 되고 해서 그냥 들어가지 않았습니다..-_-..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보기가 힘들지만..
일본 3대 유흥가 중에 하나라는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입니다..-_-..

밤이 되면 짧은 치마를 입은 분들이 계셔서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