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후쿠오카 여행기 - 3. 벳부 지옥순례 시작 (1) 2012. JAPAN. KYUSHU


저는 기본적으로 아침형 인간이라..
여행을 가서도 11시면 잠들고 6시면 일어납니다..-_-..
요즘은 회사다니는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주말에도 7시면 자동으로 일어나더군요..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오늘의 일정이 꽤나 복잡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하카타 -> 벳부 -> 유후인 -> 하카타로 이어집니다..

2박 3일 신세를 진 ip hotel 입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급하게 예약한 호텔인데,
싼 가격에 비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하카타 역이 조금 멀긴 하지만,
텐진쪽이 워낙 가까워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가서 느끼는 것 중 하나..
JR 이 통과하는 거점들 역이 정말 큽니다..-_-..
도시 규모로 따지면 하카타, 고쿠라 같은 도시는 서울보다 작은데,
역만 따지면 서울보다 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토역은 정말....-_-..

미리 준비해간 레일패스로 벳부행 티켓을 끝었습니다..
갈때는 소닉 3호를 타고,
유후인에서 복귀할 때는 유후인노모리를 탑니다..

오이타로 가는 소닉 3호입니다..
피곤해서 타고 조금 후에 잠이 들긴 했습니다..-_-..

그리고 벳부역에 도착..

약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벳부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더군요..


벳부에는 총 7개의 지옥(??) 이 있는데,
지옥을 구경하는 것을 지오쿠메구리 라고 합니다..

저 역시 오전에는 지오쿠메구리에 도전했습니다..



사실 지옥메구리라고 하는데 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각 지옥마다 특색이 있고,
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거나, 색이 변한다거나..
대부분 자연 현상을 이용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