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입사 2년차..이제 막 신입사원을 벗어나 회사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어리버리하게 보낸 2011년보다는 조금 더 사회인같은 모습이 되었고..
오른 연봉은 대부분 여행에 투자했고..
PC, PS VITA, PSP 를 구입해서 다시 게임 LIFE를 즐기기 시작했고..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 했다죠..
2012년..여행들을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2012년 1월..오사카 여행..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입사 전까지 캐나다 8개월이 해외 생활의 전부였는데..
제작년 겨울 입사 후 작년에 오사카 / 큐슈를 한 번 씩 다녀왔고..
올해 1월에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첫 오사카 여행 때 제대로 보지 못한 곳들 위주로 돌아다녔죠..
일본은 별로 춥지 않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2. 2012년 4월..큐슈 여행..
작년 11월에 첫 큐슈 여행을 키타큐슈로 갔기에..
이번에는 후쿠오카 - 유후인 - 벳부를 찍는 루트를 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카>>>>큐슈 인 것 같긴 합니다만..
큐슈는 역시 남쪽으로 내려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여행이였습니다..
유후인의 마을은 예쁘기는 했지만 남자 혼자 다니기는 볼 것이 없었고..
벳부의 지옥메구리가 신기한 정도였습니다..
3. 2012년 8월..오사카 여행..
8월에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로 오사카를 갔습니다..
해외여행을 혼자 다니다가 친구들과 같이 간 것은 처음인데..
여러모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저녁에 함께 술마시고 노는 건 참 좋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렌타인 30년을 먹어 본 여행이기도 합니다..
면세점가로 35만원이라니..-_-..
발렌타인 30년은 참 맛있더군요..
4. 2012년 9월~10월..오사카 여행..
8월 여름휴가 때 친구들 가이드 하느냐고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9월 말 추석연휴를 통해서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들고 오사카를 갔습니다..
노조미, 히카리, 사쿠라 등 신칸센도 타 보고..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동네들인..기노사키와 시라하마도 갔습니다..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정말 최고의 패스가 아닐까 싶군요..
5. 2012년 11월..교토 단풍여행..
일본, 특히 교토는 벚꽃과 단풍이 예쁘기로 유명하다죠..
지난 달 중순에 혼자 교토로 떠났습니다..
단풍 시즌이라 사람도 ㄷㄷㄷ 하고 방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겨우 교토 역 근처에 방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칸도, 난젠지, 도후쿠지, 타카오,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
기존 교토 여행에서 가지 않은 곳과 단풍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벚꽃 시즌에 다시 가고 싶어요..교토..
6. 2012년 11월~12월..홍콩..
2012년 마지막 여행지는 홍콩..MAMA 공연입니다..
일본만 다니다가 회사 우수사원으로 뽑혀서 홍콩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였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공연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공짜..(...........)
2012년에 참 여행을 많이 했군요..
여기에 통영, 제주도 등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아쉬운 것은 너무 일본 위주의 여행이였다는 점..
도쿄와 훗카이도를 가보지 못했다는 점이네요..
2013년에는 해외여행 3번을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차를 사서 돈이..ㅠㅠ)
우선 3월 1일~4일 오키나와 (확정)
여름휴가는 친구들과 태국을..
그리고 도쿄를 한 번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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