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오키나와 여행기 - 4. 오모로마치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2013. JAPAN. OKINAWA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8시까지 DFS 로 가서 렌터카를 빌릴 예정이였습니다만..

예약을 다시 보니 9시로 되어 있더군요..
30분 더 자고 8시 40분쯤에 오모로마치에 도착했습니다..

아사토에서는 도보로 약 10분..
유이레일로는 2분정도 걸립니다..

아직 문을 열지 않은 DFS..

시간이 좀 남아서 오키나와 신도심이라는 오모로마치 역 주변을 둘러봅니다..

섬란카구라와 데몬게이즈와 PSN 카드 등을 산 게오..
3만엔 가까이 여기서 쓴 듯 하네요..
아오 카드값....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인 체인점 + 서점인 츠타야도 있습니다만..
10시에 영업 시작이라 아침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츠타야 바로 옆에는 나하 메인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애니라도 하면 보려고 했는데..
아직은 개봉한 것이 없더군요..

1층에 식당도 있고 EDON이나 이것저것 볼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국제거리보다 이쪽이 깔끔하고 좋더군요..

그리고 도요타 렌터카에서 차를 받았습니다..
도요타의 VITS 라는 소형차입니다..-_-..

일본차라서 기대했는데..
얼마 전에 산 제 K3보다 못한 느낌이..

연비 좋은 거 빼고는..뭐..
좋은 점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13000밖에 안 된 차가 뭔 떨림이 이리 심한지..

DFS에서 차를 받아서 츄라우미수족관을 찍었습니다..
거리는 80km정도 나오네요..

고속도로 제한속도가 80이기에 실제로 국도까지 달리면..
1시간 30분정도 가야 합니다..
물론 운전에 익숙하지 않으면 2시간정도는 잡아야..할 듯..

저는 그래도 한국에서 나름 운전을 많이 한지라..
적응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사고나 역주행 등 일본에서 종종 겪는 일도 없었구요..
차도 전혀 긁힘 없이 무사히 반납..했습니다..

츄라우미수족관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래상어 모형이 있습니다..

실제로 안에서 보니 진짜 크더군요..

멀리서 본 츄라우미 수족관의 전체 모습입니다..

명성으로만 듣던 곳에 직접 가 볼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