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오키나와 여행기 - 10. 만좌모를 들러 이틀째를 마감하다... 2013. JAPAN. OKINAWA


오키나와월드에서 만좌모를 들렀다가 아메리카무라로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더욱 흐려지고..비도 조금 더 강하게 내리기에..
만좌모를 찍고 아메리카무라는 다음날로 연기했습니다..

날씨가 좋을 날 찍었으면 참 멋있었을 텐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데다가,
조금씩은 비도 내려서 더욱 짜증나는 일정이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진짜 코끼리 코처럼 생겼네요..

한국인이나 일본인, 중국인 단체관광객도 많았는데,
날씨가 너무 흐려서 다들 빨리빨리 이동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만좌모를 돌다가 멀리서 사진을 찍었더니..
멀리 호텔이 보이네요..
만좌모나 츄라우미쪽으로 이동하기는 참 좋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다도 잘 보이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들을 내비두고,
후딱 차를 몰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숙소에 차를 세워놓고 천천히 걸어서 오모로마치까지 갑니다..
아사토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군요..

국제거리보다 더 볼 것이 많았던 곳..오모로마치..

아침에 문이 닫아서 들어가지 못했던 츠타야 서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일본 서점은 한 번 들어가면 도저히 나올 수 없습니다..-_-..

아사토역에서 국제거리로 걸어오는 근처에서..
뭔가 라디오 방송 같은 것을 하고 있더군요..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싸인까지 받는 것을 보니..
뭔가 유명한 사람 같기도 했습니다..

저기 앉아있는 3분이 뭔가 유명한 분인 것 같더군요..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국제거리 쪽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행위예술인지..저러고 아이들에게 장난치더군요..
움직이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국제거리의 밤과 함께..
이틀째의 날이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