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추석 연휴 도쿄 여행기 - 7. 처음 가 본 나카노 브로드웨이.. 2014. JAPAN. TOKYO (4)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 뿐만 아니라, 여행 가는 동네별로 오덕오덕 상점은 대부분 가 봤는데,
생각해 보니 원조 성지인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숙소가 대부분 아키하바라라 그다지 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긴 합니다만..
시간도 좀 남고 해서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한 번 가 보았습니다..

나카노 역에서 내려서 그냥 사람들을 따라 가면 바로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나오더군요..
브로드웨이로 가기 전에도 식당이나 상점같은게 좀 있으니 간단히 식사를 하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카노 역 앞에서는 메이드림인인가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분이 나오셔서 사람들한테 찌라시 나눠주고 있구요..

결론적으로는 아키하바라에서 그냥 있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오덕샵이라고 해봐야 크게 만다라케 + 라신반을 보고 오면 끝나는 것 같습니디만,
만다라케 규모가 상당하고, 라신반도 몇 개 점포로 나눠져 있고, 다른 샵들도 있어서 서너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원래는 이 이후에 오다이바를 가려고 했는데 만다라케에서 생각보다 오래 시간을 보내서 오다이바는 패스했습니다..

오덕 제품들이 메인이긴 한데, 재미있는 티셔츠도 팔고, 헤드폰도 팔고 하더군요..
헤드폰은 원래 아무 이어폰이나 썼는데, 지난 번 회사 60주년 기념으로 닥터드레 받아서 썼더니,
확실히 비싼 것이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관심이 있는 품목이긴 합니다..
그래도 뭐 추가로 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요..

호리에 유이나 미즈키 나나, 유카리 같은 성우들 사진집이나 제품들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444번째 넨드로이드?? 인가는 야자와 니코더군요..
넨도 모으는 취미가 없기에 관심이 없긴 합니다만..
유키미쿠 같은 경우에는 사고싶긴 한데 프리미엄 금액이 아스트랄해서 못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키하바라와 비슷하게 (규모는 다르지만) 성인 용품 판매점도 있더군요..

만다라케 3호점인가?? 2호점인가?? 에서는 러브라이브 제품들을 전시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찍은 롯데리아..
소드 아트 온라인 콜라보와, 뭔가 이상야릇한 메뉴 광고가 있더군요..

덧글

  • hook 2014/09/28 22:46 #

    아키바에서 구할수 없는 지난 물건들은 대부분 여기에 있네요
    근데 비싸서 망설이죠
  • 수륙챙이 2014/09/29 21:21 #

    아키바보다는 덜 세련되지만 그래도 나름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특히 라신반에는 중고품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중고시장 뒤지다 보면 구하고 싶었던 제품들이 종종 싸게 나오기도 하는지라..
  • Cpt Neo 2014/09/29 05:51 #

    ......... 엇....
    빅쿠리만 모르시는군요....

    일단은... 저것도 콜라보...

    빅쿠리만 꽤 예전에 90년대 이전인거 같은데 한국서도 한참 유행했었어요.
  • 수륙챙이 2014/09/29 21:21 #

    빅쿠리는 왠지 빅쿠리동키만 생각나는지라..(.......)
    85년생이라 그런지 90년대 이전 기억은 거의 없다죠..
  • Cpt Neo 2014/09/29 21:45 #

    ..............

    이것이 젊음인가.....

    응? -_-;;

    기억에 호돌이 한참 판치던 시즌까진 보였던걸로 기억을...
    우리나라에선 아마 빅쿠리만이라곤 안나오고 뭔가 다른 이름이었던걸로...

    판박이에 스티커가 껌이었나에 들어있었죠.
    모으는게 아주 피튀겼던... ㅠ.ㅠ

  • 수륙챙이 2014/10/01 15:19 #

    중학교때 빵 사먹고 포켓몬 스티커 모았던 기억은 있네요..ㅎㅎ..

    이제 막 30이 된 참이니 아직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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